LG 트윈스 투수 송승기. 2026.8.21 © 뉴스1 김기남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투수 송승기가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송승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LG 구단은 "송승기가 좌측 팔꿈치 굴곡근 염증 소견을 받았다. 2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송승기는 지난해 5선발을 맡아 28경기 11승(6패) 평균자책점 3.50으로 활약하며 LG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 공헌도를 인정받아 올해 연봉도 3600만 원에서 1억3600만 원으로 1억 원이 인상됐다.
그러나 송승기는 올 시즌 16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5.3으로 주춤했다. 4월까지는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자기 몫을 다했지만, 이후 부진이 길어졌다.
송승기의 이탈로, 김윤식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병역을 마치고 올 시즌 돌아온 김윤식은 27경기(선발 2경기)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4.97의 성적을 냈다.
김윤식은 28일 열리는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 2026.3.31 © 뉴스1 김기남 기자
이날 둘째를 얻은 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는 '경조 휴가'를 갔다.
KT 구단에 따르면, 병원에 입원한 힐리어드의 아내는 이날 오후 둘째를 낳았다.
올 시즌 KT 유니폼을 입은 힐리어드는 110경기에서 타율 0.298(430타수 128안타) 30홈런 99타점 8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28로 맹활약하고 있다.
KT는 힐리어드 없이 삼성 라이온즈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게 됐다.
힐리어드의 경조 휴가로, KT는 문상철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