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쏟아진 비…시즌 2번째 프로야구 전구장 우천 취소(종합2보)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후 06:11

28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개 구장 전 경기가 우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 뉴스1 김기태 기자

전국에 내린 장대비에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부산(LG-롯데), 대전(NC-한화), 전남광주(SSG-KIA) 경기가 우천으로, 대구(KT-삼성), 잠실(키움-두산)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각각 취소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5개 전 구장 경기가 비 영향으로 취소된 건 4월 9일 이후 두 번째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은 폭염으로 잠시 리그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중부지방에도 적잖은 비가 내리면서 모든 구장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0.5게임 차로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는 1위 KT와 2위 삼성의 맞대결도 하루 미뤄지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 중 잠실, 전남광주 경기는 곧바로 경기 일정이 잡혔다.

잠실 키움-두산전은 예비일이자 두 팀 다 경기가 없는 다음 달 10일 열리며, 전남광주 SSG-KIA전은 같은 달 11일 진행된다.

반면 부산과 대전, 대구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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