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2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5-1로 꺾었다. 리그 3연패를 노리는 뮌헨은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승점 3을 챙겼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AFPBBNews
뮌헨은 전반 21분 우파메카노의 헤딩골로 앞서갔다.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우파메카노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7분 뮌헨이 수비 실수로 실점을 헌납했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슈투트가르트의 요사 파그노만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뮌헨은 3분 뒤 키미히의 침투 패스를 받은 마이클 올리세가 왼발로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12분에는 알폰소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막으려던 파그노만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뮌헨은 후반 37분 파블로비치의 골로 승기를 굳혔다. 이어 추가시간 루이스 디아스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기회에서 다섯 번째 골을 터뜨렸다.
올여름 PSV 에인트호번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모로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스마엘 사이바리는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도움 2개를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단숨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