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콜로라도전 무안타 1사구 '시즌 타율 0.084'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9일, 오전 11:21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088에서 0.084로 떨어졌다.
지난 27일 LA 다저스전에서 9회 대타 끝내기 안타를 친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첫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2회말 2루에서 스가노 도모유키의 초구가 김하성의 왼팔을 맞혔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 드레이크 볼드윈의 1타점 적시타 때 3루까지 갔지만, 추가 안타가 터지지 않아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후 김하성은 세 차례 더 타격 기회를 얻었지만 4회말 중견수 뜬공, 5회말 유격수 뜬공, 7회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애틀랜타는 홈런 한 개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콜로라도를 6-4로 제압, 5연승을 달리고 시즌 80승(55패) 고지를 밟았다.
애틀랜타 선발 투수 그랜트 홈즈는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고전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아 시즌 9승(5패)을 챙겼다.
콜로라도 선발 투수 스가노는 4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실점으로 부진, 시즌 8패(12승)째를 떠안았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