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한 경기만 이기면 우승…제천서 프로탁구 최종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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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29일, 오전 12:2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메디콕 프로탁구리그 시리즈3 IN 제천시’가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은 29일 충북 제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을 열고 단체전 최종 라운드와 남녀 개인단식 준결승 이후 경기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예선과 개인단식 8강까지 마쳤다. 29~30일 이틀 동안 단체전과 개인전 챔피언을 결정한다.

충북 제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프로탁구시리즈 시리즈3. 사진=KTTP
충북 제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프로탁구시리즈 시리즈3. 사진=KTTP
남자 단체전에선 3승1패를 기록한 국군체육부대가 선두에 올라 있다. 마지막 상대인 화성도시공사를 꺾으면 4승1패로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패할 경우에는 한국마사회-보람할렐루야전 승리 팀과 3승2패로 일정을 마친 세아까지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이때는 승자승과 경기 포인트 등을 따져 최종 순위를 정한다.

여자 단체전은 더욱 복잡하다. 미래에셋증권과 대한항공,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가 모두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증권-대한항공전과 한국마사회-화성도시공사전 결과에 앞선 경기 성적을 더해 우승팀을 가린다.

개인단식도 남녀 4강으로 좁혀졌다. 남자부는 장한재(국군체육부대)-김장원(세아), 서중원-조대성(이상 화성도시공사)이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부에선 이다은(한국마사회)-윤효빈(미래에셋증권), 이다은(미래에셋증권)-최효주(대한항공)가 맞붙는다.

개회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현정화 KTTP 총괄위원장, 김택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천 시장과 현 위원장의 시타를 끝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시리즈3의 최종 우승자는 30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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