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개최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30일, 오전 10:21

태권도진흥재단이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태권도진흥재단이 실시한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에서 이창훈, 이재원 학생(신한대학교)의 '버추얼 태권도 대회의 규정과 현장 구현 간극 분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재단은 30일 "이기헌 의원과 함께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결선을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청년 세대가 태권도를 학문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태권도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짚어 나가기 위해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 법정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 최우수상은 '버추얼 태권도 대회의 규정과 현장 구현 간극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이창훈, 이재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2팀으로 허은택, 조지은, 류혜린 학생(아주대)이 '공식 문서 기반 RAG 활용한 태권도 지도자 지원 챗봇의 설계 및 응답 특성 분석'과 김가희, 이진호, 박현빈 학생(용인대)의 '태권도 국제 대회 공인 품새 경기 AI 심판 도입에 대한 인식 분석 및 활성화 방안 탐색'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3팀으로 이채아, 석시은 학생(신한대)과 노규호 학생(용인대), 김명연, 박찬호, 민경찬 학생(한양대 ERICA)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창훈, 이재원 학생의 '버추얼 태권도 대회의 규정과 현장 구현 간극 분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최우수상을 받은 이창훈, 이재원 학생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학술적 탐구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발표 주제인 버추얼 태권도가 더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문적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학술경진대회는 AI라는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와 생각을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참가 대학생들의 연구가 현실에서 구현되고 태권도가 전통과 AI, 무예와 스포츠 그리고 문화로 조화로운 발전을 이어 가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학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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