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MLS 입성 후 첫 '1경기 4골'…마이애미, 몽레알 7-1 대파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30일, 오후 02:11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한 경기 4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팀 대승에 앞장섰다.

인터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레알과의 2026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메시는 이날 전반 40분, 후반 7분, 후반 38분, 후반 추가시간 6분 소나기 골을 몰아쳐 '포트트릭(1경기 4골)'을 완성했다.

메시 커리어에서 한 경기 4골 이상 기록한 것은 이번이 8번째이며, MLS 입성 후로는 처음이다.

메시의 첫 '한 경기 4골'은 16년 전인 2010년 4월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이었다.

가장 마지막 '한 경기 4골' 경기는 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이던 2020년 2월 프리메라리가 에이바르전이었고, 이날로 6년 6개월 만에 다시 기록을 추가했다.

아울러 메시는 MLS 72경기 만에 20번째 멀티골 경기를 기록, 이 부문 최단기간 달성 신기록도 세웠다.

또한 이번 시즌 MLS 19경기 1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예르모 오요스 인터 마이애미 감독은 "메시의 플레이는 너무나 아름답다. 그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분석하다 보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그는 축구의 신"이라고 극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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