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아들' 이승준, 독일 3부리그 자르브뤼켄서 유럽 데뷔골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31일, 오전 10:23

이승준(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을용 아들' 이승준이 독일 3부리그 자르브뤼켄서 유럽 무대 데뷔골을 넣었다.

자르브뤼켄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 루트비히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한자 로스토크와의 2026-27 3.리가(독일 3부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4로 졌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자르브뤼켄은 첫 패배를 기록하며 2승1패(승점 3)로 20개 팀 중 4위에 자리했다.

팀은 패했지만 이승준은 빛났다. 선발 출전한 이승준은 0-1로 뒤지던 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2명 사이를 제치고 들어간 뒤 빈 곳을 정확하게 찌르는 슈팅으로 득점, 동점골을 넣었다.

이승준은 1-2로 뒤진 후반 13분 교체 아웃돼 약 58분을 소화했다.

이을용의 차남으로 잘 알려진 이승준은 FC서울, 코르파칸 클럽, 용인FC를 거쳐 이번 시즌 자르브뤼켄으로 이적,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고 3경기 만에 의미있는 데뷔골까지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을용의 장남 이태석은 아우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에서 뛰고 있다. 그는 같은 날 잘츠부르크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는 결장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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