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조성민,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위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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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08:23

OCA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요트 국가대표 조성민. (대한체육회 제공)

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조성민이 OCA 선수위원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OCA 선수위원 선거는 이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열린다.

이번 선거에서는 서아시아 여자, 중앙아시아 남자, 동아시아 남자, 동남아시아 여자 등 총 4명의 선수 위원을 선출하며 조성민은 동아시아 남자 선수 위원을 노린다.

동아시아 남자 선수위원 후보로는 조성민과 함께 일본 육상 선수 도베 나오토, 대만 육상 선수 천한양이 출마했다.

조성민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총 4차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며 2010 광저우 대회 오픈 매치레이스 동메달, 2014 인천 대회 같은 종목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470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등 두 차례 올림픽 무대도 밟았다.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대한요트협회 선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고 국내외 지도자 경험도 갖추고 있다.

조성민은 ▲선수와 OCA 간 소통 강화 ▲선수 권익·복지 및 경기환경 개선 ▲아시아 선수 간 네트워크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다양한 종목과 국제대회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각 국가와 종목별로 서로 다른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OCA의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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