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4일부터 나흘 간 태권도원서 개최

스포츠

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10:51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9월4일부터 7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9월4일부터 7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G-6 등급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에는 50개국 4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남자부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한국, -58kg), 피라스 카투시(튀니지, -80kg), 아리안 살리미(이란, +80kg) 등이 출전하고 여자부 역시 파리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김유진(한국, -57kg)과 비비아나 마르톤(헝가리, -67kg)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국은 박태준, 김유진, 장준, 서은수, 강상현 등 24명의 대표 선수가 금빛 발차기에 나선다. 대회 주요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 에스비에스 스포츠(SBS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태권도진흥재단 및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된다.

앞서 9월 4일에는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가 먼저 열린다. 파라태권도 그랑프리에는 총 29개국 210명의 선수단이 나서며 한국은 주정훈, 이평강 등 8명이 출전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전반을 완벽히 준비해 세계 태권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가 열리는 4일 오전 11시에는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진행된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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