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이틀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192

스포츠

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11:04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콜업 이후 이틀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8월31일) 빅리그로 콜업되자 마자 선발 출전해 1볼넷 1타점 1도루 등을 기록했던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선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시즌 타율도 0.192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3회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대거 4점을 뽑은 4회초엔 무사 1,2루에서 2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송성문은 희생번트를 시도했는데, 초구가 파울이 된 데 이어 두 번째 번트가 높이 뜨면서 작전을 수행하지 못했다.

계속된 1사 1,2루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가 나와 아쉬움은 더 컸다.

송성문은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우익수에게 잡혔다.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의 4안타 등 15안타를 집중한 끝에 5-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9승(9패)을 따냈다.

3연패를 끊은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73승65패가 됐다.

패한 신시내티는 65승73패를 마크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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