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열린 2026~2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VfL 오스나브뤼크를 4-1로 꺾었다. 조나탄 타와 중앙 수비진을 구성한 김민재는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VfL 오스타브뤼크와 경기에서 공을 걷어내고 있다. 사진=AFPBBNews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와 정확한 패스로 후방을 지켰다. 패스 90차례 가운데 88차례를 동료에게 연결, 성공률 98%를 기록했다. 두 차례 시도한 긴 패스도 모두 성공했다. 지상 경합에서는 6차례 중 5차례 승리했고, 태클도 5번이나 성공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7.7을 줬다.
김민재는 지난달 도르트문트와 벌인 슈퍼컵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데 이어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도 84분을 뛰었다. 타와 우파메카노가 주전 경쟁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즌이 시작된 뒤에는 두 선수와 번갈아 호흡을 맞추며 콩파니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민재의 안정적인 활약 속에 뮌헨도 슈퍼컵과 분데스리가, 포칼에서 내리 승리하며 새 시즌 공식전 3연승을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