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1타점 2루타, 타율 0.283
스포츠
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전 06:42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8)가 대타로 출전, 1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팬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6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7회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 시즌 타율이 0.283으로 소폭 상승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후는 0-4로 끌려가던 7회 무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앤드류 키즈너 대신 타석에 올랐다.
이정후는 크리스찬 커티스의 시속 153.7㎞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수 방면으로 적시 2루타를 때렸다. 2루 주자 조나 콕스가 홈을 밟으면서 이정후는 타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네이트 퍼만의 땅볼로 1점만 만회하는 데 그쳐 이정후는 홈을 밟지 못했다.
9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올랐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 2점 이후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2-5로 패배, 시즌 58승 83패가 됐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