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사진=AP/뉴시스)
최근 타격감이 주춤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경기 후반 대타로 나서 장타를 터뜨렸다. 시즌 타율은 전날 0.282에서 0.283으로 소폭 올랐고, 시즌 타점은 51개가 됐다.
샌프란시스코가 0-4로 끌려가던 7회초 무사 1, 2루에서 기회가 찾아왔다. 포수 앤드루 키즈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피츠버그 투수 크리스티안 커티스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렸다.
지난달 3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이정후는 이 2루타는 시즌 28번째 2루타와 51번째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7회말부터 우익수로 수비에 나선 이정후는 9회초 2사 후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 2-5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