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패배 막은 NC 김주원, 8월 최고의 호수비 주인공

스포츠

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후 02:56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이 최고의 호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KBO 제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김주원이 최고의 호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뽑는다.

김주원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팀의 끝내기 패배를 막는 호수비를 펼쳤다.

7-7로 맞선 9회말 1사 2루에서 김주원은 노시환의 타구가 불규칙하게 튀자 재빠르게 잡아낸 뒤, 몸을 회전하며 1루로 정확히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자칫 끝내기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김주원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긴 NC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9월 중 NC의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김주원에게는 ADT캡스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김주원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17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8을 기록 중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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