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 지킨' 이의리-'불방망이' 박재현-'에이스' 네일…KIA 8월 MVP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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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9월 04일, 오후 08:2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의 8월을 빛낸 선수로 투수 이의리와 제임스 네일, 외야수 박재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제임스 네일. 사진=KIA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사진=KIA타이거즈
박재현. 사진=KIA타이거즈
박재현. 사진=KIA타이거즈
이의리. 사진=KIA타이거즈
이의리. 사진=KIA타이거즈
이의리는 광주기독병원이 시상하는 8월 월간 MVP를 받았다. 8월 8경기에 구원 등판해 7이닝 동안 4세이브, 10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86,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은 0.86이었다. 안정적인 투구로 팀의 뒷문을 책임졌다. 광주기독병원 원목실장 박일영 목사가 시상했으며 상금은 100만원이다.

박재현은 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이름을 올렸다. 박재현은 8월 14경기에서 67타수 24안타, 2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타율 0.358, OPS(출루율+장타율) 1.010으로 KIA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단 마스코트 호걸이가 시상자로 나섰고 상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밝은안과21병원 선정 8월 월간 MVP는 네일이 차지했다. 네일은 8월 세 차례 선발 등판해 19이닝을 소화하며 2승, 18탈삼진, 평균자책점 2.84, WHIP 1.05를 기록했다.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시상했다. 네일은 상금 10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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