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팀 대항전에서 우승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에서 팀 대항전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전력은 6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에서 출발해 임진각까지 46.8㎞ 코스를 4개 구간으로 달린 대회 팀 대항전에서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우승, 3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선수상(MVP)은 1구간 신기록을 경신한 손현준(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손현준은 경기체고 시절 시도대항전에서 최우수선수와 우수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손현준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참가한 대회인데, 하계 합숙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고 기분 좋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마라톤 2시간 15분대 진입이 목표다. 더욱 정진해 올림픽 출전과 한국 신기록에도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도 대항전에서는 경상북도팀이 2시간 31분 50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시도 대항전 최우수선수로는 2구간 신기록을 경신한 경북체고 우지민이 이름을 올렸다.
우지민은 "예상치 못한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돼 기분 좋고, 앞으로 성인 무대에서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