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충남아산을 2-0으로 꺾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홈에서 충남아산을 완파하고 K리그2에서 가장 먼저 승점 50을 돌파하며 1부 승격을 향해 순항했다.
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3연승의 신바람을 낸 수원은 15승5무4패(승점 50)를 기록,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먼저 승점 50 고지에 올랐다. K리그1에서도 현재 승점 50을 넘어선 팀은 FC서울(승점 59)이 유일하다.
이로써 수원은 2위 서울 이랜드(승점 45)와의 격차를 5점으로 벌려, 우승 및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 K리그2에서는 우승팀과 2위가 K리그1으로 다이렉트 승격한다. 3위부터 6위는 K리그2 플레이오프 및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수원은 후반 18분 루이스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1분엔 페신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때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수원은 남은 시간 충남아산의 반격을 잘 막으며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김포솔터축구장에서는 원정팀 성남FC가 김포 FC를 2-1로 따돌렸다. 3경기 무패(2승1무)의 성남은 7승9무7패(승점 30)로 10위에 자리했다. 김포는 7승10무6패(승점 31)로 8위다.
성남은 전반 추가시간 4분 전민규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후반 21분 박병규가 추가 골을 뽑아냈다.
김포는 후반 34분 김도혁의 만회 골을 넣었으나 거기까지였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