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개최 조인식…총상금 15억

스포츠

뉴스1,

2026년 9월 07일, 오전 09:21

서울신문 김성수 사장, KLPGA 김순희 수석 부회장, 아이스버그골프 유용문 대표이사(왼쪽부터)가 KLPGA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로 열리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은 서울신문과 아이스버그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5억 원으로 올 시즌 KLPGA투어 최고 상금 규모다.

시즌 막바지에 열리는 만큼 상금왕과 대상 등 주요 타이틀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주요 타이틀 경쟁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투어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훌륭한 대회가 열리게 돼 뜻깊다"며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 선수들이 후회 없는 명승부를 펼치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2022년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에 이어 올해 다시 KLPGA 정규투어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스버그골프, KLPGA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 한국 골프 발전과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용문 아이스버그골프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버그골프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 '아이스버그(ICEBERG)'를 기반으로 2024년 한국에서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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