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왼쪽)와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브리온코리아 제공)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인 SAP코리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전인지(32)와의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전인지와 SAP코리아는 2017년부터 10년간의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SAP코리아는 "전인지 선수의 후원 초기에는 IoT·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경기력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나아가 독일 SAP 본사 초청 방문에서 현지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골프 클리닉 재능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 양측은 이번 계약 연장을 계기로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기업과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전인지 선수와 지난 1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온 의미 있는 동행"이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념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전인지 선수는 큰 영감을 주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전인지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경기와 꾸준한 모습으로 SAP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인지는 LPGA투어 통산 4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0승 등을 기록했다. 지난 6월 US 여자 오픈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올 시즌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