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는 이 기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는 이번 시즌 1라운드를 경기 광명, 2라운드를 경기 화성에서 치르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당구 PBA 2라운드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휴온스. 사진=PBA
휴온스는 포항에서 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에도 도전한다. 현재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휴온스가 5연승을 추가하면 NH농협카드가 2023~24시즌 세운 종전 최다 기록인 14연승을 넘어선다.
휴온스 주장 최성원은 2라운드 우승 직후 “이왕이면 최다 연승 기록을 깨보고 싶다”며 “NH농협카드의 14연승을 넘어 15연승까지 해보겠다. 지금 상태로는 질 것 같지 않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통의 강호’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는 반격을 노린다. 팀리그 최초의 두 차례 우승팀인 하나카드는 2라운드에서 4승5패(승점 14)로 5위에 머물렀다. 웰컴저축은행은 3승6패(승점 12)로 8위, NH농협카드는 3승6패(승점 11)로 9위에 그쳤다.
대회는 10일 오후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오후 1시 크라운해태와 하림이 첫 경기를 치르고, 오후 4시에는 하이원리조트-웰컴저축은행전과 하나카드-에스와이전이 동시에 열린다. 오후 7시에는 휴온스와 NH농협카드, 오후 10시에는 우리금융캐피탈과 브레이커스가 맞붙는다.
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BA는 대회 기간 관중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