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이타닉 가든’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중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 웨스틴 조선 서울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Sushi Cho)’, 그리고 레스케이프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이 등재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토랑은 이번이 첫 번째 라 리스트 등재가 아니다. ‘이타닉 가든’은 라 리스트 2023부터 3회 연속, ‘스시조’는 2018부터 총 8회, 그리고 ‘라망 시크레’는 2022년부터 4회 연속 선정됐다.
지난 ‘라 리스트 2024’에서는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 두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손종원 수석 주방장이 셰프에게 주어지는 ‘뉴 탤런트 오브 더 이어 어워드 2024’ (New Talents of the Year Award 2024)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선 팰리스 최상층 3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은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더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해 오고 있다.
조선 팰리스 ‘더 그레이트 홍연’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라망 시크레’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