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리스트 2025’ 상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여경래 셰프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라 리스트(LA LISTE)는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미식 가이드로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톱 1000을 발표하고 있다. 21일(어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행사에서 2025년 월드 톱 1000에 선정된 레스토랑 목록이 발표되었고 이 중 홍보각을 포함해 총 7곳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홍보각’ 내부 사진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여경래 셰프는 “이번 수상은 저와 팀에게 의미가 크다, 홍보각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품격 있는 요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