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상스님(사진=불국사)
불교계에 따르면 종상스님은 이날 오전 1시 2분쯤 경북 경주시 소재 불국사 정혜료에서 지병 악화로 원적에 들었다.
종상스님은 1965년 법주사에서 월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계사로 사미계를, 1973년 법주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비구계)를 수지했다.
빈소는 불국사 무설전에 마련됐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12일 불국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된다.
이데일리,
2024년 11월 08일, 오전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