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인증중고차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 열어

생활/문화

OSEN,

2024년 12월 26일, 오전 08:55

[OSEN=강희수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공식 인증중고차(CPO)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부산창원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 창원전시장 5층에 자리잡은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렉서스 인증중고차 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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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다섯번째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연면적 707.44m2 (약 214평) 규모로 최대 2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6층 옥상 주차장에는 약 15대의 차량을 추가로 전시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차량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독립된 전시 공간에서 전문적인 평가와 고객맞춤 상담은 물론 액세서리 구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건물에 있는 신차 전시장의 5층에 자리잡아 일반 정비와 판금보장 서비스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중고차 브랜드로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아울러 할부와 리스 등의 파이낸셜 서비스를 비롯해 프로그램 정책에 따라 추가 보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의 개소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높은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