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따스한놈들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 땅에 소외된 아이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보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따스한놈들 측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후원했다.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과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세심하게 조사해서 아이들에 맞춤 식사와 선물을 풍성하게 챙겼다.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서 삼겹살 파티를 열고 후식으로 과자와 아이스크림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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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했다”며 “팍팍한 경제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이렇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있음에 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따스한놈들 측은 그 동안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 라오스에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었다. 올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이든아이빌’의 후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국내외에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따스한놈들은 ‘매일의 해가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소임을 다하듯이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인연이 닿는 최대한 많은 따뜻한 사람들에게 우리 따스한놈들이 한 줄기 빛이 되고자 한다’는 기업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