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연 이래 대표적인 겨울 가족 공연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 '판타지아'는 오페라와 클래식을 접목한 오페레타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15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브람스, 베토벤 등의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색소폰, 호른, 튜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등장해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준은 오케스트라 챔피언 대회에 도전하는 지휘자로, 부니부니 탐험대와 함께 최고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사하며 사랑과 우정,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과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