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문주은 인턴기자) 반스가 이영지와 함께 올드스쿨 감성을 새롭게 풀어냈다.
반스(Vans)가 14일 브랜드 앰배서더 이영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음악과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특히, 1977년 첫 등장한 올드스쿨의 초기 모델인 ‘스타일 36’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클래식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안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70~80년대 펑크 및 하드코어 뮤지션들에게 사랑받았던 오리지널 컬러웨이를 기반으로, 레오파드 프린트와 솔리드 컬러를 활용한 세 가지 독창적인 캡슐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바이오 소재를 30% 함유한 솔라 폼 ADC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착화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 컬렉션에는 이영지를 비롯해 더 파라노이즈, 보이스 오브 바쩨쁘로뜨, 리틀 심즈, 하이테크 등 다양한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해, 음악과 스케이트보드가 교차하는 창조적 문화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한편, 반스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지난 7일부터 반스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