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헌재 판결 어떤 것이든 수용"…기존 입장 재확인

생활/문화

뉴스1,

2025년 4월 02일, 오후 04:29

2일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결과를 수용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종혁 대표회장은 2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열린 상임회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한교총은 이날 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 결과가 어떤 것이든 수용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다시 발표하기로 했다.
대표회장단이 성명을 작성하며 오는 4일 선고 직후 발표하기로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단은 김종혁(예장합동) 김영걸(예장통합) 이욥(기독교한국침례회) 박병선(예장합신) 총회장이다.

앞서 한교총은 지난 2월 3·1운동 106주년 한국교회 기념 예배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재판소가 무엇을 결정하든 그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극단적 보수와 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한교총은 한국교회 교단 36개와 기관 20개가 속해 있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구이며 전체 교세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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