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발레단 시즌무용수 조희원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정영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1대 빌리 김세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른 박지수,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이택영,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금상을 수상한 이은수, 국제스칼라쉽발레콩쿠르 전체 대상을 차지한 김은서 등이 공연에 함께한다.
2025년 ‘월드 발레 그랑프리-한국’에서 동상을 수상한 중학교 3학년생 배지윤, 2024년 리더스코리아 발레그랑프리 은상을 수상한 중학교 2학년생 조아윤 등 예비 발레스타 10명도 관객 앞에 선다. 이에 대해 세종문화회관은 “발레 무대에 서는 꿈을 가진 출연진이 관객에게 발레를 드리(발레드림)는 사업취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지 예술감독은 국립발레단장 시절 발레 공연에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해설발레’를 오랜 기간 무대에 올렸다. ‘발레드림’을 통해서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해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게스트와의 ‘대화’ 형식을 취해 관객들이 한층 더 편안하게 다양한 관점에서 발레의 매력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