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파비앙,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 된다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5년 4월 03일, 오전 09:19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복전에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방송인 파비앙. (사진=국가유산청)
파비앙은 프랑스 출신으로 우리나라 영주권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1급을 취득할 만큼 평소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파비앙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연구 활동과 국제 학술행사, 국제 교류활동(튀르키예 공동학술조사, 콜아시아,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에는 파비앙이 직접 일일 학예연구사가 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전문가들과 함께 경복궁 경회루와 향원정의 구조 안정, 보존 상태 등을 점검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종합연구기관으로서 앞으로 파비앙과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