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총장 박노준) 글로컬30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이 3일 전주캠퍼스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진행된 유레카초청강의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수소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우석대학교의 미래를 소개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홍기 부총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해결책으로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제시하며, 수소경제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홍기 부총장은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청정수소 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홍기 부총장은 “수소경제는 탄소중립을 이루는 중요한 축이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소모빌리티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우리나라 역시 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연 말미에 이홍기 부총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것에만 급급한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할 여유가 없다”라며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국내 수소 산업의 대부로 불리는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석대학교에는 1994년 부임해 2008년부터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RIC)를 총괄하며 한국 수소 산업의 설계도를 직접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은 국제 연료전지 기술의 표준화를 총괄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연료전지기술위원회(TC 105) 의장직도 수행하고 있으며, 수소기술 표준포럼 위원장과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회장, 해외인증 지원위원회 위원장, 전주수소시범도시 자문위원장 등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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