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하루 앞둔 '2025 서울모빌리티쇼'...포르쉐-BMW-현대 등 신차 공개 쏟아졌다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4월 03일, 오후 04:49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디 올뉴 넥쏘와 더 뉴 아이오닉6를 선보인 현대자동차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디 올뉴 넥쏘와 더 뉴 아이오닉6를 선보인 현대자동차
(MHN 금윤호 기자) '2025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신차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뉴 마칸을 소개하는 요르크 케르너 포르쉐AG 마칸 제품 라인 총괄 사장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뉴 마칸을 소개하는 요르크 케르너 포르쉐AG 마칸 제품 라인 총괄 사장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미디어 브리핑에 나선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을 포함한 13종의 신차를 출품했다.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코리아의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브랜드 최초 일반도로 주행 가능한 하이브리드 차량인 신형 911 카레라 4 GTS를 비롯해 전기차 모델 마칸 일렉트릭 등을 소개했다.

이어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처음 공개했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출시된 넥쏘를 7년 만에 완전 변경해 내놓은 모델이며,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다운 이미지를 담으면서도 수소전기차만의 디자인을 갖췄다.

윤일헌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이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콘셉트카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소개하고 있다.
윤일헌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이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콘셉트카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는 또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어 전기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등이 소개됐다.

기아는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모델인 타스만의 콘셉트 모델인 '타스만 위켄더'와  국내 최초 PBV(목적기반차량) 모델인 '더 기아 PV5'를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기술력과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을 최초로 전시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된 메르세데스-AMG GT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된 메르세데스-AMG GT

수입차 업체 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세대 완전변경을 거친 '메르세데스-AMG GT'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고성능 모델 "AMG CLE 53 4MATIC+ 쿠페' 등 AMG모델 라인업도 내놓았다.

같은 날 BMW코리아는 순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BMW 뉴 iX M70 xDrive'와 '더 뉴 MINI JCW'의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고, 이를 비롯해 총 13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BYD 씰'을 소개하는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BYD 씰'을 소개하는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첫 참가한 BYD코리아는 브랜드 두 번째 모델인 BYD 씰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BYD코리아는 'BYD 테크 웨이브'를 모티브로 한 BYD 아토3, 씰, 씨라이언7 등 총 8종의 모델을 출품했다.

이밖에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HD현대와 모트렉스, 클리오디자인, 딥루트닷에이아이, 트리즈엔지니어링, 롯데 등이 참가해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