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도 아이콘이 된다, '더 기아 타스만' 위켄더(WKNDR) 콘셉트 [2025 서울모빌리티쇼]

생활/문화

OSEN,

2025년 4월 03일, 오후 05:21

[OSEN=고양, 강희수 기자] 기아 타스만은 우리나라 자동차업계에는 '열린 모델'이다. 대중화의 관점에서 보면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모델이다. 그런 만큼 확장 가능성은 더 크게 열려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기아가 타스만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 하나를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했다.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위켄더(WKNDR) 콘셉트 모델이다. 위켄더는 타스만의 아이콘이 되고자 한 듯하다. 

일산 킨텍스 기아 전시관에 등장한 '타스만 위켄더'는 사용자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모빌리티 콘셉트다. 

기본적으로 타스만은 대담한 크기에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를 결합한 정통 픽업으로, 안정적인 오프로드ㆍ온로드 주행 능력과 2열 최적 설계를 통해 확보한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모델이다.

여기에 타스만 위켄더는 이러한 기존 타스만의 형태와 성능을 바탕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다재다능(Capable)' 이미지를 강화했다.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35인치 타이어, 타이어를 감싸는 바디 컬러 타입 오버펜더, 액션캠, 랜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멀티 레일 등을 적용해 오지를 탐험하는 '오버랜딩(Overlanding)'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타스만 위켄더는 '북극(ARCTIC)' 콘셉트를 바탕으로 빙하 투어ㆍ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루프 바스켓, 멀티 툴 박스 등 수납공간도 추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산악 지형 등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형상화한 타스만 존에 위켄더 콘셉트카 뿐만 아니라 타스만 기본 모델,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프로)' 모델도 함께 전시했다.

X-Pro 모델은 기본 모델 대비 28mm 높은 252mm의 최저지상고를 갖춰 더욱 험준한 지형 주행에 유리하며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 엔진토크와 브레이크 유압제어를 통해 운전자가 요구하는 저속 주행을 유지해 주는 'X-트렉(TREK)', 산악 지형에 특화된 터레인 모드 '락(Rock)'이 적용돼 우수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전시관 내 '기아샵(Kia Shop)'에는 사이드 스텝ㆍ오프로드 스타일 휠(X-Pro 모델 전용) 등 타스만 맞춤형 순정 용품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기아 타스만 컬렉션 상품이 장착된 1:10 스케일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타스만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잠재력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