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_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관 7전시실을 교육 특화공간으로 바꾼 '열린공간 7'에서 진행된다. 미술관을 찾은 누구나 말과 글을 넘어 몸짓, 표정, 소리 등 다양한 소통방식을 경험하고 단절된 소통을 잇는 방법론을 탐색하도록 기획했다.
'열린공간 7'은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워크숍 공간과 안무가 동작 스크리닝, 워크숍·강좌·토크가 일어나는 배움터,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쉼터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상시워크숍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 개의 눈', '목소리의 형태', '선의 대화', '연결된 세계', '이어 쓰는 글' 등이다.
배움터에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드로잉, 직조, 리소그래피,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미술관의 언어를 발굴하고 비평하는 작가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미술이론 강좌, 아티스트 토크, 북토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스크리닝 시간에는 안무가 이윤정의 신작 '현재 스코어'가 상영된다.
'열린공간 7'에서는 장애·비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공간을 탐색하고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 자료와 안내도 제공한다. 공간 안내 음성 가이드, 촉지도, 점자 자료, 큰글씨 자료가 비치되고 수어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바닥에 디자인된 동선 그래픽은 열린공간 7을 안내한다.
서울관 관람권(통합/개별)을 소지한 관람객 누구나 '열린공간 7' 입장이 가능하다. 배움터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관람은 무료다.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리슨'(Listen)(2016) 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영화 관람과 작가토크 참여는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되며, 관람은 무료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