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종교지도자협의회 © News1 DB 오대일 기자
종지협 관계자는 이날 오전 "안전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종지협 기자회견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연기 일정은 추후에 별도로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자회견 장소인 총무원 주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와 인접해 있는 조계사 주변에 많은 인파가 운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종지협은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될 윤석역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다. 종지협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교 지도자들이 속해 있다.
앞서 종지협은 지난달 5일 발표한 성명 '대한민국, 하나 되어 나아갑시다'에서 헌법이 존재하는 한, 그 결론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야 한다"며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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