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막한 ‘2025 올댓트래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실시간 여행 모빌리티 플랫폼 찜카 부스가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한국 관광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여행박람회 ‘2025 올댓트래블’은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2025 올댓트래블’은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벤처기업관 △로컬브랜드포럼(LBF) 공동관 △관광두레 팝업존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 △우수 중소여행사 공동관 등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댓트래블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마지막 날인 토요일 10일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 특가 할인과 특전을 더한 여행상품 상담과 예약, 푸짐한 여행상품이 걸린 스탬프 투어 등이 개최 기간 내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