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L 인터파크투어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5월 말까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진에어는 5월 21일까지)와 협업해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혜택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취소까지 포함돼,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는 항공 여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장 대상 항공권은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인기 해외 노선이며, 이달 16일 이후 항공권 중 ‘취소환불보장’ 뱃지가 부착된 상품에 한해 적용된다. 해당 항공권은 특가로도 제공돼,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인 해외여행 준비를 돕는다.
이와 함께 NOL 인터파크투어는 예상치 못한 항공여행 변수에 대비한 ‘항공안심플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항공권 취소 수수료 보장은 물론, 수하물 분실 시 최대 1000달러, 비행기 결항 및 지연 시 최대 600유로까지 보상을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혜택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해외여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심플랜과 같이 놀유니버스만의 네트워크와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