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 표지. (사진=오마이북)
특별증보판으로 출간된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2위, 한강 작가의 노벨문상상 수상 이후 첫 책인 산문집 ‘빛과 실’이 3위에 올랐다. ‘흔한남매 19’가 4위, 김영하 작가의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이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1~5위 순위는 지난주와 같았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가 6위로 새로 진입했다. 양귀자 소설 ‘모순’,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존 윌리엄스 소설 ‘스토너’가 7~9위를 각각 차지했다.
예스24가 같은 날 발표한 5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위였다. 최강욱 전 의원이 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가 3위, 한강의 ‘빛과 실’이 4위, 김영하의 ‘단 한 번의 삶’이 5위를 차지했다.
‘청춘의 독서’는 예스24에서 전주 대비 53.4% 판매량이 증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체 구매 중 4050 세대의 비율이 80.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