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30, 현대百 신촌점에 입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청담30은 지난 4월 25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30은 이미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대구백화점에 오픈한 데 이어 국내 론칭 1년도 되지 않아 4개의 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이에 매장 방문 고객들은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추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제품 구매 시 정품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청담30은 불필요한 단계를 줄인 ‘심플한 루틴’과 뛰어난 보습력, 빠른 흡수력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며 고객층을 빠르게 확보해왔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기초 5종 세트는 기능성과 감각적 사용감을 모두 갖춘 명품 스킨케어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달 ‘브라이트닝 폼클렌징’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청담30의 기초 5종 세트 중 클렌저는 부드러운 제형의 감각적인 텍스처가 메이크업과 피지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부에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올인원 에센스는 모든 스킨케어 리추얼을 아우르는 최적의 에센스로 수분케어, 밸런스, 그리고 진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크림은 피부에 깊은 영양을 제공해 광채를 강조하여 피부가 더욱 빛나도록 도와주며, 탄력을 높여주어 피부가 보다 견고하게 느껴지게 하며,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 제품인 아우라 톤업 크리에이터는 피부결 사이에 끼임 없이 부드럽게 얇게 밀착되는 텍스처를 자랑하며, 피부를 자연스럽게 정돈하면서도 무겁거나 두껍게 느껴지지 않아, 탁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에센스팩트는 두 가지 쉐이드로 우아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뉴트럴 컬러들로 출시되었으며,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완벽한 선택으로, 전문가의 터치업 효과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다.

한편, ‘청담30’이라는 브랜드명은 럭셔리의 대명사인 청담동의 세련미와 30년 이상 축적된 장인정신을 의미하며, 한국 뷰티의 정수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