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예거 르쿨르트 화보 비하인드컷 속 남성美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5월 16일, 오후 02:42

(MHN 기태은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화보 비하인드컷에서도 A컷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16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글로벌 앰배서더 김우빈과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비하인드컷 속 배우 김우빈의 강렬한 눈빛과 팔에서 느껴지는 남성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5 워치스 앤 원더스 행사로 방문한 스위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김우빈의 치명적인 매력과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한 리베르소(Reverso) 신제품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김우빈이 화보 속에서 착용하고 있는 리베르소는 폴로 경기에서 착안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1931년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90여 년에 걸친 풍부한 역사와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리베르소와 같이, 김우빈은 절제된 표정과 포즈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촬영 현장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프로페셔널함을 잃지 않았던 그의 모습은 마치 메종의 워치메이커들이 공유하는 장인정신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천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를 연기한 김우빈은 수지와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예거 르쿨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