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죽기 살기로 꿈꾼 끝에...무대 올랐다"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7월 09일, 오후 06:10

(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디아이콘’ 29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연습생 시절의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9일 시온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스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탓에 죽기 살기로 연습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료 또한 “연습한 만큼 성과가 온다고 믿어, 스스로를 독려하며 지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쿠는 “이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다짐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당시 간절했던 노력을 털어놨으며, 재희는 “데뷔가 확정됐을 때 멤버 표정들이 떠오른다. 여러 감정이 교차하며 흥분과 긴장 속에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별한 팀워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사쿠야는 “각자 카리스마 있지만 6명이 모이면 귀엽고 순수한 분위기가 묘한 반전 매력이다. 이것이 NCT WISH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중한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유우시는 “저희 음악과 무대가 힘들 때 잠시라도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팬을 향한 따뜻한 바람을 표현했다.

한편,  NCT WISH는 여러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들은 유닛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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