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네고를 통해 파넬은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네고왕 역사상 손꼽히는 기록적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수익은 수익의 일부가 아닌, ‘총 매출액의 3%’를 기준으로 서울대병원 피부질환 환우들에게 2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이벤트가 아닌, 어릴 적 피부질환으로 고통받으며 느꼈던 창립자의 경험에서 비롯되어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한 진심 어린 결정이었다”며 “이 기부는 앞으로도 우리가 지켜갈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사회에 실천한 한걸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파넬은 내부 물류 시스템을 전면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배송 및 고객 응대 체계 구축에 나선다. 앞으로도 민감성 피부는 물론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고효능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피부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진정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