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심플한 매력에 카리스마까지…단독 커버로 드러낸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자신감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7월 17일, 오후 08:50

(MHN 이민주 인턴기자) 가수 장우영이 올여름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장우영은 지난 6월 23일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의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단독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청청 패션과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고, 여유 있는 심플한 무드를 발산했다. 또한, 쿨하면서도 열정적인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진심을 전했다. 장우영은 지난 6월 23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에 대해 "5년 동안 한결같이 이 곡만 들이밀었다"며 곡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거창한 음악을 하려는 마음보다는, 그냥 지금의 나다운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시간에 대해 묻자 "아직도 자고 있는 중이다. 제 전성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우영이 장식한 매거진 단독 커버와 화보,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우영은 지난 6월,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를 발매하며 부드러운 사운드와 감각적인 멋, 유려한 춤선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자체 콘텐츠 '장한량', '장비지' 등을 통해 센스와 입담을 발휘하며, 가수, 창작자,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우영이 장식한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의 커버와 화보는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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