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의거리에서 ‘노리개랑 놀아보게’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인천공항 원데이 클래스’(사진=국가유산진흥원).
원데이 클래스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4번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선착순 12명까지 현장에서 접수해 체험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안혜민 국가유산진흥원 공항사업팀장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갓, 노리개, 도포 등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뜨겁다”며 “인천공항에서 전통 장신구를 만들어보며 한국의 멋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