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마톨로지, 팝업스토어 진행… 웰코멧과 기술 시너지 공개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5년 11월 07일, 오전 09: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퍼마톨로지(Permatology)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퍼마톨로지는 20여 년간의 에스테틱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연구진이 협업해 탄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Perma(영속성)’와 ‘Dermatology(피부과학)’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 ‘피부의 시간을 되돌리는 과학’이라는 철학 아래, 단기적인 개선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해지는 피부를 추구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퍼마톨로지의 대표 제품 라인과 함께, 독일 웰코멧(Wellcomet)의 첨단 홈케어 디바이스 스키노바(Skinova)가 함께 소개된다. 스키노바는 웰코멧이 개발한 정밀한 10MHz 초음파 기반의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미세 진동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장벽 강화, 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웰코멧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메디컬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의 필립 쉐러(Philipp Scherer) 박사 연구진과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해 비만과 COVID-19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eLife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탄탄한 학술적 신뢰도와 연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퍼마톨로지 관계자는 “퍼마톨로지의 피부과학과 웰코멧의 메디컬 테크놀로지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피부 본연의 균형과 활력을 되찾는 과학적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