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쿼드쎄라는 지난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뷰티 대표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현장에서는 쿼드쎄라의 대표 제품 ‘티탄’과 ‘미니튠’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홈케어 체험존이 운영되어 일본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직접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전문가급 홈케어 솔루션을 체험하며 쿼드쎄라의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일본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쿼드쎄라는 이번 시부야 팝업을 비롯해 로마 팝업스토어, 라스베이거스 뷰티 전시회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꾸준히 참여하며, K-뷰티 디바이스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

쿼드쎄라 관계자는 “시부야 팝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쿼드쎄라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지속해 나가며 K-뷰티 디바이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