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한나래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백조 같은 우아미를 한껏 뽐냈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0일 선보인 화보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겸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김채원은 크리스털 월드 속 판타지 여신으로 변신하여 신비롭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커팅과 대담한 디자인의 스와로브스키 홀리데이 컬렉션 주얼리는 그녀의 올 화이트 룩과 완벽하게 매칭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깃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컬러 미니 드레스에 스와로브스키 ‘콘스텔라(Constella)’ 컬렉션을 스타일링한 김채원은 마치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콘스텔라는 다채로운 컷과 사이즈의 라운드 컷 크리스털이 불규칙하게 세팅되어 있어 마치 우주에 흩어져 있는 별빛을 연상시키는 컬렉션으로, 데일리 룩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아웃핏에도 눈부신 빛을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다른 화보 속 김채원은 슬림한 라인의 롱 실크 드레스와 스와로브스키 매트릭스(Matrix) 컬렉션을 매치하여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뽐냈다.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한 패밀리 중 하나인 매트릭스 컬렉션은 이번 홀리데이를 맞이하여 유대감을 상징하는 리본 형태의 모티프로 재탄생했으며, 프롱 세팅된 바게트 컷 지르코니아는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김채원은 메탈 소재감이 돋보이는 팔각형 베젤 쉐입의 ‘매트릭스 옥타곤(Matrix Octagon)’ 워치까지 완벽하게 매치하여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버서더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주얼리는 스와로브스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