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올리브영 자체브랜드(PB) ‘브링그린’이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한국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연 당시 화장품 모델 촬영 미션을 통해 ‘엠넷플러스’ 앱에 공개된 브링그린 신제품 ‘블루빈 B5-PDRN 마일드 로션’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브링그린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1월 21일 올리브영 앱 내 자체 매거진 콘텐츠인 ‘올영 매거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브링그린의 제품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올영 매거진 화보에서는 알파드라이브원의 인터뷰를 통해 브링그린 정착템에 대해 소개한다. 베스트셀러인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을 필두로 ‘블루빈 B5-PDRN 마일드 로션’, ‘대나무히알루 립에센스’ 등이다.

브링그린의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한 제품이다. ‘블루빈 B5-PDRN 마일드 로션’은 민감피부를 위한 차세대 저자극 데일리 보습 로션으로 론칭과 함께 빠르게 인기 제품 반열에 올랐다. ‘대나무 히알루 립에센스’는 APEC 2025 KOREA를 위해 방한한 미국 최연소 여성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이 올리브영 쇼핑템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전 세계 223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로부터 선택을 받은 초대형 신인 알파드라이브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브링그린과 함께 이뤄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