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도훈, 숨겨왔던 '화보 천재' 매력 폭발...세련된 분위기 완벽 소화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11월 21일, 오후 07:10

(MHN 김수안 인턴기자) 배우 김도훈이 과감한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21일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김재오 역으로 활약 중인 김도훈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훈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강렬한 컬러도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톤으로 흡수했고, 리듬감 있는 움직임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소품을 활용한 컷에서는 감각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모던 클래식부터 캐주얼한 무드까지 폭넓은 룩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며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경험이 많지 않았음에도 김도훈은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촬영을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포즈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집중력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촬영장을 더욱 활기 있게 만들었다.

김도훈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순정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김재오 역을 맡아 국내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김유정 분)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계획을 수행하는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친애하는 X’는 티빙 주말 기준 유료가입기여자수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HBO Max TV쇼 부문에서 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대만 등 7개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미국·캐나다 비키(Viki) 1위, 일본 디즈니+ 최고 3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극 중 김재오로 활약 중인 김도훈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사진=피크제이(PEAK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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